좋은 글(책) 은?

오늘, 또 사랑을 미뤘다~김이율

제이드레곤 2014. 4. 22. 08:31

 

 

 

 

그대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때

내 팔. 하나쯤이야

나뭇가지인 양 슬그머니

그대에게 내밀. 것이다

 

급기야 늪에

몸의 반이 잠겨

그대가 필사적으로 내 몸을 감아도

 

나는

 

그대보다 더 깊게

늪의 맨 밑바닥으로 내려가

 

그대가 나를 밝고

다시 일어설 수 있게

아무. 말도 없이 통나무가 되리라

~아가페 사랑 90page

주서진 시간에 감사할 줄 알아야게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~151

인간은. 원수에게 복수할. 때 그. 원수와 똑같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용서할 때는 원수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된다.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커~166

훌륭한 책들도 모두 지루한 부분이. 있고 위대한 삶에도 재미없는 시기가 있다~170

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하고 싶다면 그 진심을 보여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~190

사람과 사람을 잇는. 것은 화려한 조건이나 수려한 언변이 아니라 바로 받아들임과 이해이다~2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