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대가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때
내 팔. 하나쯤이야
나뭇가지인 양 슬그머니
그대에게 내밀. 것이다
급기야 늪에
몸의 반이 잠겨
그대가 필사적으로 내 몸을 감아도
나는
그대보다 더 깊게
늪의 맨 밑바닥으로 내려가
그대가 나를 밝고
다시 일어설 수 있게
아무. 말도 없이 통나무가 되리라
~아가페 사랑 90page
주서진 시간에 감사할 줄 알아야게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말입니다~151
인간은. 원수에게 복수할. 때 그. 원수와 똑같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용서할 때는 원수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된다.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커~166
훌륭한 책들도 모두 지루한 부분이. 있고 위대한 삶에도 재미없는 시기가 있다~170
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하고 싶다면 그 진심을 보여주세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~190
사람과 사람을 잇는. 것은 화려한 조건이나 수려한 언변이 아니라 바로 받아들임과 이해이다~2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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